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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자막뉴스] "두 장병에겐 사과 못했다" 거센 후폭풍…정봉주 "선거 운동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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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다시 논란이 된 '목함 경품' 발언에 대해 어제(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식 사과한 정봉주 전 의원.

"당사자에게 직접 유선상으로 사과드리고 관련 영상 등을 즉시 삭제했다"고 적었습니다.

그런데 당시 피해 장병들은 사과를 받은 적 없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 3월 13일(어제) SBS 8뉴스 : 그런데 목함지뢰 사건 피해자 중 한 명은 SBS에 정 전 의원이 언급한 당사자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정 전 의원에게 연락이나 사과를 받은 적 없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