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경찰서는 오늘(14일) 오전 서울 암사동에 있는 서울강동농협에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경찰은 강동농협 박 모 조합장 등 3명이 동의 없이 과장급 이상 직원들 월급에서 10만 원씩을 공제해 전 의원에게 후원금으로 기부한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강동구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앞서 전 의원은 지난달 22일 강동농협 관계자들에게 받은 정치후원금을 기부자에게 다시 반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총선은 YTN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