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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경찰서는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한 유명 산후조리원 관계자 A씨를 사기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해당 산후조리원은 지난 1월 고객에 사전 고지 없이 갑작스레 폐업한 후 해당 업체에서 산후 조리를 마치지 못한 고객에게 남은 금액을 환불 해주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또 피해자들에게 약속한 피해금 환불 일자를 어기고, 환불이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다른 지점으로 이동해 산후 조리를 마칠 것을 권유했다고 한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해 관련 수사를 진행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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