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뉘예뉘예' 경찰 조롱 외국인....결국 모욕 혐의로 재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지난달 19일 남아프리카공화국 국적의

외국인 남성이 자신의 SNS에 올린 영상

119불러 달라며

경찰관 조롱

[싱크]

(한국말로 설명합니다. 나가세요) 뉘예뉘예뉘예뉘예

경찰관 외모 비하하고

공권력 조롱하는 문구까지 넣어

알고 보니 이 남성 술에 취해

택시기사와 실랑이 벌이고 식당에서 무전취식 벌여

지난달 16일부터 2주 동안

행패 부리다 접수된 112신고만 18건

검찰, 사기와 업무방해,

모욕 등 혐의로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



조택수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