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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이슈 취업과 일자리

중진공, 50명 신규채용 … 청년인턴도 모집 [한줄 ME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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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강석진)은 2024년 상반기 신입직원 50명 채용을 통해 신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채용 규모는 행정 35명, 기술 15명으로 일반직 총 50명이다. 그중 일부는 제한경쟁으로 사회형평 채용을 위해 보훈대상자 5명, 직무 전문인력 확보를 위한 자격보유자(변호사·회계사·세무사) 4명을 별도 선발한다. 입사지원은 3월 21일까지 중진공 채용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세부 전형은 △서류 심사 △필기 시험(NCS 직업기초능력평가, 전공 객관식) △면접 전형(1·2차)으로 모든 전형을 거쳐 6월께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이번 상반기 신입직원 채용은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직무중심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한다. 중진공은 나이·학력·출신 등에 제한이 없는 열린 채용과 보훈·장애인 등을 배려한 사회형평적 채용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고, 지역인재 채용 확대로 정부의 지역균형성장 정책에 적극 부응할 계획이다. 중진공은 청년들에게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장애인 체험형 청년인턴 30명을 별도 모집 중이며, 일반 체험형 청년인턴도 상반기 내 채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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