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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엔비디아가 글로벌 게임 개발사 유비소프트와 손을 잡고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비플레이어캐릭터(NPC)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19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이 전했다.
유비소프트는 엔비디아의 아바타 클라우드 엔진(ACE) 기술을 사용해 새로운 네오엔피씨(NEO NPC)를 제작한다. 네오엔피씨는 플레이어, 환경, 게임 내 캐릭터와 실시간으로 상호 작용이 가능하다. 여기에는 상황에 맞는 얼굴 애니메이션과 립싱크를 구현하기 위해 오디오투페이스(Audio2Face) 기술이 적용됐다.
엔비디아는 "새로운 스토리텔링의 가능성을 열었다"라며 "네오 엔피씨는 환경 및 상황 인식 능력을 갖춘 완벽한 캐릭터이기 때문에 협업과 전략적 의사 결정에 탁월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게임 디자인과 몰입감의 한계를 뛰어넘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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