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 전경 |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은 국제개발협력을 통해 인류 공동 번영과 세계 평화 증진에 기여할 신입 직원 39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채용 분야 및 인원은 일반직 33명과 일반직 사회형평적 6명이다.
일반직(5급) 가운데 15명은 다양한 계층에 대한 포용적 일자리 제공을 위해 비수도권 지역 인재로 선발한다.
일반직 사회형평적은 보훈(5급)과 고졸(6급) 각 3명이다.
원서는 이날부터 4월 4일 오후 3시까지 코이카 채용 홈페이지(https://koica.recruitlab.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서류전형과 필기전형, 실무면접, 임원면접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정한다. 필기전형은 5월 4일 실시된다.
코이카는 오는 27일 오후 2시 경기 성남시 타운홀 코사이어티(Hall B)에서 인사 담당자가 참여하는 오프라인 채용설명회를 연다. 참여 희망자는 21일까지 미리 접수해야 한다.
채용설명회는 코이카 공식 유튜브(https://www.youtube.com/@officialKOICA)로도 생중계한다.
코이카는 채용설명회에서 채용 전형과 인재상, 전년도 채용과의 차이점 등 구직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상세히 제공할 계획이다.
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코이카 홈페이지(www.koic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apha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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