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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주한미군사령관 "한국 방어 위해 미군 2만8천5백명 계속 투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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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사령관은 한국을 방어하기 위해 주한미군 2만8천5백 명에 계속 투자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폴 러캐머라 주한미군 사령관은 하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주한미군에 대한 투자는 한반도 안팎에서 하는 양자, 3자, 다자 훈련 등이 포함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러캐머라 사령관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의도가 무엇인지 질문에는 당장 한국을 공격하기보다 김정은 정권을 유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