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대식 |
(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진도군은 2024년 산림분야 일자리 발대식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도로변 꽃길과 가로수 관리를 하고 노거수 등 재해위험목을 제거하며 생활권 병해충 예찰 등으로 가로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전문적인 관리가 필요한 양묘관리와 분재관리 등 꽃묘를 자체 생산해 예산절감에도 앞장선다.
산림 분야 일자리에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4개팀의 115명이 '365 꽃피는 진도만들기'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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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대식과 함께 안전한 산림현장을 위해 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중대재해 안전교육도 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산림분야는 작업여건이 불리하고 기계작업이 많은 분야라 안전사고 위험이 높다"며 "참여자가 반드시 안전수칙을 준수해 사고 없는 사업장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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