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경영 CEO과정 행사 참석하는 MB |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이명박(MB) 전 대통령은 오는 25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천안함 46 용사, 서해교전 용사들의 묘역을 참배한다고 이명박대통령기념재단이 22일 밝혔다.
이 전 대통령은 재임 중이던 지난 2010년 북한의 무력 도발로 천안함이 폭침되자, 용사들의 묘역에서 통일이 되는 날까지 매년 묘역을 찾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 전 대통령은 이후 재임 중은 물론 2013년 퇴임 후에도 매년 대전현충원을 찾았다.
영어의 몸으로 있을 땐 이명박 정부 인사들이 대신 찾았고, 사면 이후 지난해부터 다시 참배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 희생 장병을 기리는 제9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이 이날 오후 경기 평택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거행된다.
kc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