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올해 상반기 정규직 신입사원(7급) 5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분야별 모집 인원은 사무직 3명, 기술직(토목) 2명이다.
입사지원서는 다음 달 2일부터 9일까지 접수한다.
지원자들은 공인 영어성적 기준점수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인증 등급을 보유해야 하며, 기술직(토목)의 경우 토목산업기사 이상 자격증이 있어야 한다.
채용 전형은 필기, 서류, 면접 순으로 이뤄진다.
전 과정은 블라인드 및 공정 채용을 기반으로 진행되며 성별, 학력, 연령 등에 제한이 없다.
최종합격자는 6월 말 임용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항만공사 누리집(www.busanpa.com)과 채용 누리집(busanpa.incrui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josep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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