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김영섭 KT 대표, 취임 후 첫 자사주 5300주 매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비즈워치

김영섭 KT 대표는 지난 22일 보통주 5300주를 장내 매수했다./그래픽=비즈워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김영섭 KT 대표가 자사주 약 2억원어치를 매입했다.

KT는 김 대표가 지난 22일 보통주 5300주를 매입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주당 매입가격은 3만7300원으로, 총 매입금액은 1억9769만원이다.

김 대표의 자사주 매입은 지난해 9월 취임한 후 처음 이뤄졌다. KT는 "대표이사의 책임경영 강화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KT는 오는 28일 서울 서초구 KT연구개발센터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분기 배당 도입을 위한 정관변경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KT는 그간 기말배당만 실시해 배당락 이후 주가 회복에 시간이 걸렸는데 분기배당 도입 후 주가 변동성이 낮아지는 등의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비즈니스워치(www.bizwatch.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