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이슈 취업과 일자리

기재1차관, 인천 남동산단 찾아 빈일자리 해소방안 점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이 1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일자리TF회의에 참석, 최근 고용동향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김병환 1차관이 27일 오후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를 찾아 뿌리산업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빈 일자리 해소방안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자동차 램프 생산 기업 알리, 인쇄회로기판 생산 기업 이오에스 등을 방문하고 이들 기업과 이야기를 나눴다.

김 차관은 "30만명대 취업자 증가세 지속, 고용률 25개월 연속 역대 최고치 기록 등 견조한 고용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며 "취약계층 취업 지원, 빈 일자리 해소를 위한 정책 노력 등에 힘입어 2022년 22만개였던 빈 일자리가 지난해 20만9천개로 줄었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구인난을 겪는 기업과 구직의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여전히 있는 만큼 정책과제를 지속 보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세종=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