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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여기 2024] 수도권 격전지 4곳 중 '접전' 용산뿐…민주, 오차범위 밖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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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후보들이 대통령실을 향해 이렇게 나오는 건 이러다 선거 진다는 위기감 때문일 텐데, JTBC가 수도권 격전지 4곳의 여론을 조사했는데요. 서울 용산만 오차범위 내 접전이었고 나머지는 모두 민주당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류정화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용산은 대통령실 이전 이후 새로운 정치 중심지로 떠올랐습니다.

윤석열 정부 통일부 장관을 지낸 4선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에 서울시 행정부시장 출신인 민주당 강태웅 후보가 도전장을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