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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650km 달려와 한 표"...재외국민 사전 투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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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부터 해외 115개국에서 재외 국민 사전투표가 시작됐습니다.

국내에 비해 투표소가 적다 보니 한 표를 찍기 위해 수백km를 움직여야 경우도 많았는데요.

첫날 풍경을 베이징 강정규 특파원이 담아왔습니다.

[기자]
버스에서 우리 교민들이 내리자, 굳게 닫혔던 대사관 철문이 열립니다.

재외국민 사전투표를 독려하기 위해 한인촌과 투표소를 잇는 셔틀버스가 도착한 겁니다.

[투표 안내원 : 11시 20분까지 (다시) 이쪽으로 오시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