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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서울 시내버스 12년 만에 총파업…지하철 운행 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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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밤 사이 서울 시내버스 노조와 사측 간의 막판 협상이 결렬됐습니다. 노조는 당초 예고한 대로 12년 만에 총파업에 돌입했는데요,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됩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박재연 기자, 그럼 새벽 4시 첫차부터 운행이 중단된 거죠?

<기자>

네, 12년 만에 서울 시내버스 파업으로 버스 정류장은 간간이 마을버스만 다니고 대부분 텅 빈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