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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자막뉴스] 시총 48조 원 순식간에 '증발'...가상자산 시세조종 '엄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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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년 전 세계 가상화폐 시장을 뒤흔든 테라·루나 폭락 사태.

[권도형/ 전 테라폼랩스 대표 : 스테이블 코인은 화폐가치 변동에 안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총 48조 원이 순식간에 증발한 이 사건 이후, 가상자산도 마침내 법의 테두리에 들어오게 됩니다.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은 미공개 중요정보 이용과 시세조종 등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해 최대 무기징역에 처하거나 부당이득의 2배까지 과징금을 물릴 수 있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