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호 기자(=포항)(phboss7777@naver.com)]
4·10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경북 포항북구 국회의원 후보가 첫 행보로 100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 우현사거리에서 아침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오중기 후보는 이날 출근길 인사 이후 창포 사회복지관에서 무료급식 봉사를 하며 시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후 오후 1시 죽도시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지지자들의 응원을 받으며 승리를 위한 첫 시작을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오 후보는 출정식에서 “시민분들이 모아주신 힘으로 승리할 것을 확신하고 있으며, 포항에 잃어버린 8년을 돌려드릴 것”을 약속했다.

이어 오 후보는 오후 5시 30분 우현사거리에서 퇴근 인사에 이어, 초곡·흥해·달전 상가 일대를 돌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오중기 후보가 공식선거 첫날 우현사거리에서 지지자들과 아침 인사를 하고 있다.ⓒ오중기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오주호 기자(=포항)(phboss7777@naver.com)]

- Copyrights ©PRESSia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