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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의협 손에 국회 20~30석 달려"…정부는 "당장 처분 없을 것" 달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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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의료계와 정부간 대화의 문이 열리나 했는데, 여전히 물꼬가 트이지 않고 있습니다. 대화를 위해선 상호 양보와 소통이 필수일텐데요. 대한의사협회 차기 회장이 "이번 총선에서 2, 30석 당락이 결정될 만한 전략을 갖고 있다"고 해 논란입니다. 총선을 코앞에 둔 정치권을 압박하려는 발언이란 지적이 나옵니다. 발언 수위를 높이는 의협과 달리 정부는 당장 전공의 처분은 없을 것이라고 해 온도차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