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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인천 남동·계양 사전투표소 5곳서 불법 추정 카메라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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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규 기자]
국제뉴스

사진/이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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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계양 사전투표소에서 불법 카메라가 발견됐다.

28일 인천시선관위에 따르면 남동구와 계양구 소재 사전투표소 행정복지센터 5곳에서 불법 카메라로 추정되는 카메라가 발견됐다.

불법 카메라는 사전투표함 쪽을 촬영하는 각도로 설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사전투표소 사용 예정인 행정복지센터의 긴급 점검을 요청했다.

인천시선관위는 10개 군·구 159개소 전수조사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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