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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경부고속도로 첫 지하화 구간 개통...차량 흐름 빨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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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부고속도로에서 처음으로 지하화된 동탄 도심 구간이 어제(28일) 개통했습니다.

실제로 주행해보니 예전보다 차량 흐름이 빨라졌고, 지하 도로 위는 축구장 12개 규모의 공원 공간이 생겨 도시의 분위기를 바꿔놓고 있습니다.

이승윤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경부고속도로에서 처음으로 지하화된 동탄 도심 구간이 양방향으로 개통된 첫날.

하루 17만 대의 차량이 지나가는 전국에서 가장 붐비는 구간인데도 실제로 달려보니 차량흐름은 시원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