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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왼쪽에서 두 번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왼쪽에서 세 번째)이 27일 브라질 이타구아이 조선소에서 열린 진수식에서 양국이 합작한 디젤 잠수함 ‘토넬레루’를 시범 가동하고 있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핵확산금지조약(NPT) 준수를 전제로 브라질에 핵잠수함 기술을 이전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이타구아이=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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