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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뉴스라이더] 가슴 속 품은 사표...'조용한 퇴사' vs '시끄러운 퇴사'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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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안보라 앵커
■ 출연 : 이동귀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요즘 직장인 2명 중 1명은퇴사하고 싶다는 티를 내지 않고조용한 퇴사 상태로회사에 다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런데 한편에서는 '시끄러운 퇴사'가 유행하고 있다, 이런 얘기도 있는데. 이게 다 무슨 얘기일까요? 저는 도통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데. 오늘 알아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연세대 심리학과 이동귀 교수와 함께합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요즘 자주 뵙습니다. 심리와 관련해서 그만큼 궁금한 게 많기 때문일 텐데. 말씀드린 대로 조용한 퇴사, 이 말이 요즘에 많이 들립니다. 조용한 퇴사, 조용히 회사를 나가겠다는 건가 싶은데 또 그런 의미는 아니라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