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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소문 무성했다" 주중대사 갑질 의혹...특파원단과 불화설까지[베이징 특파원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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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고교 동창 정재호 주중국대사 논란

정 대사 "일방적 주장...구체적 언급 삼갈 것"

'터길게 터졌다', '소문 무성했다' 분위기도





■ 방송 : JTBC 유튜브 라이브 〈뉴스들어가혁〉 (평일 오전 8시 JTBC News 유튜브)

■ 진행 : 이가혁 기자 / 대담 : 이도성 JTBC 베이징 특파원

■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용 시: JTBC 유튜브 라이브 〈뉴스들어가혁〉

◇ 이가혁〉 정재호 주중국대사 갑질논란, 정확히 어떤 내용인가요?

◆ 이도성〉 타 부처 소속으로 중국에 파견된 한 주재관이 외교부 본부에 신고했습니다. 정재호 주중한국대사에게 폭언을 당했다는 주장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상황이 담긴 녹취 파일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런 머리로 여태 일을 해왔냐', '머리가 그거밖에 안 되냐' 같은 인신공격으로 볼 수 있는 발언이 담겨 있었다고 합니다. 외교부는 사실관계 조사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