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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공개 미뤄졌던 '종말의 바보', 4월 26일 시청자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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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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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배우 유아인의 약물 혐의로 공개가 미뤄졌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말의 바보'가 다음 달 26일 공개된다.

29일 넷플릭스는 티저 포스터를 통해 "종말의 바보가 4월 26일 공개를 확정 지었다"라고 밝혔다.

'종말의 바보'는 지구와 소행성 충돌까지 D-200, 눈앞에 닥친 종말에 아수라장이 된 세상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함께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종말의 바보'는 일본 작가 이사카 고타로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당초 '종말의 바보'는 지난해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유아인의 마약 파문으로 공개가 미뤄졌다.

시리즈를 연출한 김진민 감독은 "완전히 파괴된 지구가 아닌, 그런 세상이 오기 직전의 이야기. 그런 날이 온다면 인간은 도대체 어떤 모습으로 자신을 드러낼까 하는 고민을 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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