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총 3300여세대 배후수요를 품는 ‘파주운정신도시 디에트르 에듀타운(입주 예정일 2024년 12월 경)’ 단지 내 상가의 공개입찰이 오는 4월 5일 진행될 예정이다.

파주운정신도시 디에트르 에듀타운 (사진=대방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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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호실에 대한 입찰이 진행되며 입찰 장소는 경기도 파주시 초롱꽃로 일대 ‘파주운정신도시 디에트르 더 퍼스트’ 단지 내 상가 B동 108호이다.

상가 인근으로는 다수의 주거단지가 밀집되어 있다. 반경 약 200m 내에는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예정), 고등학교(예정)가 조성되어 입주민 수요 외에도 학생, 학부모, 종사자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공공청사(추진 중), 종합의료시설 부지(예정)로 향하는 주요 길목 상에 있어 추후 추가적인 수요 유입도 기대된다.

대방건설이 시공하는 상가는 도로변을 따라 스트리트형으로 조성되어 접근성과 가시성이 우수하다. 입지적 강점을 이용하여 편의점, 문방구, 카페 등과 같은 생활 밀착형 업종(예시) 등을 운영하기 유리하며 상가 맞은편으로는 프라자 상가들이 조성 중으로 이후 이와 연계한 상권을 형성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