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보다 일자리 7천842개 증가·고용률 0.2%p ↑
일자리 |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가 29일 올해 일자리 18만9천여개 창출, 고용률 68.4% 달성을 목표로 하는 '2024 일자리대책 시행계획'을 공시했다.
지난 7일 경남도 노사민정협의회가 '2024 일자리대책 시행계획'을 심의, 확정했다.
경남도가 올해 세운 일자리 창출 목표 18만9천816개는 지난해 경남도가 만든 일자리 18만1천974개보다 7천842개 많은 것이다.
고용률 목표(68.4%)는 지난해 달성한 고용률(68.2%)보다 0.2%p 높다.
경남도는 일자리 창출·고용률 목표를 달성하고자 올해 국비·도비·시군비 등 2조1천998억원을 투입한다.
경남도는 세대별 맞춤 일자리 지원, 미래산업 일자리·민간주도 일자리·지속가능 일자리를 확대하고, 창업생태계 활성화, 일자리정책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올해 일자리 정책을 추진한다.
2022년 7월 출범한 '민선 8기' 경남도는 임기 내 일자리 54만개 창출을 목표로 한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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