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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한동훈, '집 팔겠다' 양문석에 "음주운전하고 차팔면 용서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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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지원 유세…"한미일 공조 파탄, 태양광 업자 설치던 때로 돌아가고 싶나"

"흩어지면 대한민국 죽는다…누구를 손가락질 말라"…'尹 담화' 내부 단속도



(서울·당진=연합뉴스) 이유미 김치연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대위원장은 2일 '편법 대출' 논란을 빚은 더불어민주당 양문석(경기 안산갑) 후보에 대해 "음주운전하고 음주운전한 차를 팔면 용서가 되는 것이냐"며 후보직 사퇴를 요구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충남 당진 지원 유세에서 "모든 국민을 분노케 하는 양문석이라는 분이 사과문을 냈다. 자기가 사기 대출받아서 산 집을 팔겠다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