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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백브RE핑] 여야 대표의 막말 난타전…증오·혐오의 언어로 도배된 선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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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선거 운동이 막을 내렸습니다.

막말을 자제하자던 여야 대표는 앞다퉈 네거티브 전면전을 주도했고, 강성 지지층만을 의식한 증오와 혐오의 언어를 쏟아냈습니다. 각종 비위 의혹이 제기된 후보, 정치인이 가져야할 품격은 찾아볼 수 없는 언어를 구사하는 후보가 속출했습니다.

정책, 공약 경쟁은 뒷전으로 밀려나 정작 중요한 민생에 대한 관심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높은 투표율이 말해주듯 유권자들은 우리의 정치를 바꾸기 위해 투표장을 찾아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