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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오후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개표작업이 이뤄지고 있다(제주도사진기자회)2024.4.10/뉴스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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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방송 3사(KBS·MBC·SBS) 4·10 총선 출구조사 발표 결과 국민의힘 비례정당인 '국민의미래'가 득표율 1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조국혁신당은 2위로 예상됐다.
KBS가 10일 오후 6시 총선 투표가 끝난 직후 보도한 출구조사 발표에서 비례정당 득표율은 △국민의미래 35.1% △조국혁신당 26.3%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민주연합) 26.2% △개혁신당이 3.9% △자유통일당이 2.5% △새로운미래가 2.0% △녹색정의당이 1.8%로 발표됐다.
이같은 출구조사 결과에 따라 비례대표에서 국민의미래는 17~19석, 조국혁신당은 12~14석, 민주연합은 12~14석, 개혁신당은 1~3석, 새로운미래는 0석을 차지할 것으로 추산됐다.
김성은 기자 gtts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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