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까지 서대문구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서 개최
[국가보훈부 제공] |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국가보훈부 산하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은 오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임시정부 요인들이 남긴 회고록을 선보이는 특별전시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꿈갓흔 옛날 피압흔 니야기'(꿈같은 옛날 뼈아픈 이야기)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독립운동가 한도신 선생의 동명 수기 제목에서 따왔다.
국가등록문화재인 '도산 안창호 일기'와 '지청천 친필 일기'는 물론, 양우조·최선아 부부 독립운동가의 친필 육아일기인 '제시의 일기', 한국광복군 대원으로 활동했던 김우전의 친필 수첩인 '김우전 수첩' 등이 관객과 만난다.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임시정부기념관 1층 전시실에서 관람할 수 있다.
양우조·최선아 부부 독립운동가의 친필 육아일기인 '제시의 일기' |
cla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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