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총선 참패 여파…여권 내 '김건희·채상병 특검법' 수용 목소리

댓글 2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재섭 "김 여사 문제, 국정 운영 발목 잡아"

안철수 "채상병 특검법에 찬성표 던질 것"

"야당과의 협의 사항" 일단 선 그은 윤재옥

[앵커]

총선에서 참패한 국민의힘 안에서 특검법을 받아들이자는 목소리가 벌써부터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해 우리가 전향적인 태도를 보일 필요가 있다"고 말하거나, '해병대 채 상병 사건' 특검법에 찬성표를 던지겠다는 공개 발언도 나왔습니다.

먼저 하혜빈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강북지역에서 유일하게 당선된 30대 김재섭 도봉갑 당선자가 먼저 목소리를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