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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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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란 드론 격추..."이스라엘 국민과 함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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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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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이 시작되자 미국은 사전에 준비해둔 전투기 등 군사력을 동원해 이스라엘의 방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13일 이란의 공격 직후 에이드리언 왓슨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대변인은 "이스라엘의 안보에 대한 우리의 지지는 철통 같다"며 "미국은 이스라엘 국민과 함께할 것이며, 이란의 위협에 맞서 이스라엘 방어를 도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ABC뉴스 등 미국 주요 언론들은 중동 지역의 미군이 이란이 이스라엘을 향해 발사한 드론 일부를 비행 중에 격추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은 사전에 구축함 2척을 이스라엘 인근에 배치하는 등 병력을 보강하며 이스라엘과 함께 이란의 보복 공격에 대비해왔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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