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2 (목)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피고인석에 앉은 트럼프 전 대통령 [뉴시스Pic]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뉴욕=AP/뉴시스] 미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각) 뉴욕의 맨해튼 형사법원에 출석해 피고인석에 앉아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법원 출석 전 "전에 없던 정치적 박해"라고 주장하며 "이것은 곧 미국에 대한 공격"이라고 말했다. 그는 2016년 10월 대선을 앞두고 성인영화 배우 스토미 대니얼스와 성 추문을 덮기 위해 개인 변호사였던 마이클 코언을 통해 13만 달러(약 1억7500만 원)를 건네고 회사 장부에 허위로 기재하는 등 34개 혐의를 받고 있다. 2024.04.16.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성추문 입막음 사건과 관련해 처음으로 법정에 섰다.

15일(현지시각) 성추문 입박음 의혹 등과 관련한 장부 위조 혐의를 받는 트럼프 전 대통령은 뉴욕 맨해튼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재판에 출석해 피고인석에 앉아 배심원단 선정 절차 등을 지켜봤다. 전직 대통령이 형사 피고인으로 법정에 서는 건 미국 역사상 처음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재판 출석에 앞서 "이것은 정치적 박해이고, 전에 없던 박해"라며 "이것은 곧 미국을 공격한 것이다. 나는 여기 있는 게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는 우리 나라에 대한 공격이며, 우리 나라는 실패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2016년 10월 대선을 앞두고 성인영화 배우 스토미 대니얼스와 성추문 스캔들을 덮기 위해 개인변호사였던 마이클 코언을 통해 13만달러(1억 7500여만원)를 건네고 회사 장부에 허위 기재하는 등 34개 혐의를 받고 있다.

재판이 열리는 뉴욕 맨해튼 지방법원 인근은 트럼프 지지자와 트럼프 반대 시위자들이 몰려 북적였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앞으로 6~8주 동안 주 4일 재판에 출석해야한다. 트럼프 측은 이 기간동안 선거운동은 밤에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시스

[뉴욕=AP/뉴시스] 미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각) 뉴욕의 맨해튼 형사법원에 출석해 피고인석에 앉아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법원 출석 전 "전에 없던 정치적 박해"라고 주장하며 "이것은 곧 미국에 대한 공격"이라고 말했다. 그는 2016년 10월 대선을 앞두고 성인영화 배우 스토미 대니얼스와 성 추문을 덮기 위해 개인 변호사였던 마이클 코언을 통해 13만 달러(약 1억7500만 원)를 건네고 회사 장부에 허위로 기재하는 등 34개 혐의를 받고 있다. 2024.04.16.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시스

[뉴욕=AP/뉴시스] 미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각) 뉴욕의 맨해튼 형사법원에 출석해 피고인석에 앉아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법원 출석 전 "전에 없던 정치적 박해"라고 주장하며 "이것은 곧 미국에 대한 공격"이라고 말했다. 그는 2016년 10월 대선을 앞두고 성인영화 배우 스토미 대니얼스와 성 추문을 덮기 위해 개인 변호사였던 마이클 코언을 통해 13만 달러(약 1억7500만 원)를 건네고 회사 장부에 허위로 기재하는 등 34개 혐의를 받고 있다. 2024.04.16.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시스

[뉴욕=AP/뉴시스] 미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각) 장부 위조 혐의로 재판을 받기 위해 뉴욕의 맨해튼 형사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법원 출석 전 "전에 없던 정치적 박해"라고 주장하며 "이것은 곧 미국에 대한 공격"이라고 말했다. 그는 2016년 10월 대선을 앞두고 성인영화 배우 스토미 대니얼스와 성 추문을 덮기 위해 개인 변호사였던 마이클 코언을 통해 13만 달러(약 1억7500만 원)를 건네고 회사 장부에 허위로 기재하는 등 34개 혐의를 받고 있다. 2024.04.16.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시스

[뉴욕=AP/뉴시스] 미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각) 장부 위조 혐의로 재판을 받은 후 뉴욕의 맨해튼 형사법원을 나서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법원 출석 전 "전에 없던 정치적 박해"라고 주장하며 "이것은 곧 미국에 대한 공격"이라고 말했다. 그는 2016년 10월 대선을 앞두고 성인영화 배우 스토미 대니얼스와 성 추문을 덮기 위해 개인 변호사였던 마이클 코언을 통해 13만 달러(약 1억7500만 원)를 건네고 회사 장부에 허위로 기재하는 등 34개 혐의를 받고 있다. 2024.04.16.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시스

[뉴욕=AP/뉴시스] 미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각) 뉴욕의 맨해튼 형사법원에서 열린 장부 위조 혐의 재판 출석에 앞서 발언하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법원 출석 전 "전에 없던 정치적 박해"라고 주장하며 "이것은 곧 미국에 대한 공격"이라고 말했다. 그는 2016년 10월 대선을 앞두고 성인영화 배우 스토미 대니얼스와 성 추문을 덮기 위해 개인 변호사였던 마이클 코언을 통해 13만 달러(약 1억7500만 원)를 건네고 회사 장부에 허위로 기재하는 등 34개 혐의를 받고 있다. 2024.04.16.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시스

[뉴욕=AP/뉴시스] 미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각) 장부 위조 혐의로 재판을 받은 후 뉴욕의 맨해튼 형사법원을 나서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법원 출석 전 "전에 없던 정치적 박해"라고 주장하며 "이것은 곧 미국에 대한 공격"이라고 말했다. 그는 2016년 10월 대선을 앞두고 성인영화 배우 스토미 대니얼스와 성 추문을 덮기 위해 개인 변호사였던 마이클 코언을 통해 13만 달러(약 1억7500만 원)를 건네고 회사 장부에 허위로 기재하는 등 34개 혐의를 받고 있다. 2024.04.16.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시스

[뉴욕=AP/뉴시스] 미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각) 장부 위조 혐의로 재판을 받은 후 뉴욕의 트럼프타워에 도착하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법원 출석 전 "전에 없던 정치적 박해"라고 주장하며 "이것은 곧 미국에 대한 공격"이라고 말했다. 그는 2016년 10월 대선을 앞두고 성인영화 배우 스토미 대니얼스와 성 추문을 덮기 위해 개인 변호사였던 마이클 코언을 통해 13만 달러(약 1억7500만 원)를 건네고 회사 장부에 허위로 기재하는 등 34개 혐의를 받고 있다. 2024.04.16.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시스

[뉴욕=AP/뉴시스] 성추문 입박음 의혹 등과 관련한 장부 위조 혐의를 받는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첫 재판이 열린 15일(현지시각) 뉴욕 맨해튼 형사법원 인근에서 한 시위자가 시위를 하고 있따.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법원 출석 전 "전에 없던 정치적 박해"라고 주장하며 "이것은 곧 미국에 대한 공격"이라고 말했다. 그는 2016년 10월 대선을 앞두고 성인영화 배우 스토미 대니얼스와 성 추문을 덮기 위해 개인 변호사였던 마이클 코언을 통해 13만 달러(약 1억7500만 원)를 건네고 회사 장부에 허위로 기재하는 등 34개 혐의를 받고 있다. 2024.04.16.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시스

[뉴욕=AP/뉴시스] 미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15일(현지시각) 뉴욕 맨해튼 형사법원 인근에서 시위를 하고 있다. 성추문 입막음 의혹 등과 관련한 장부 위조 혐의를 받는 트럼프 전 대통령은 법원 출석 전 "전에 없던 정치적 박해"라고 주장하며 "이것은 곧 미국에 대한 공격"이라고 말했다. 그는 2016년 10월 대선을 앞두고 성인영화 배우 스토미 대니얼스와 성 추문을 덮기 위해 개인 변호사였던 마이클 코언을 통해 13만 달러(약 1억7500만 원)를 건네고 회사 장부에 허위로 기재하는 등 34개 혐의를 받고 있다. 2024.04.16.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