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지난 2월 통화량이 6조 원 가까이 늘었다는 '통화와 유동성' 통계를 발표했습니다.
구체적으로 2월 평균 광의 통화량은 3,929조 9천억 원으로 1월보다 5조 7천억 원 늘었습니다.
지난해 6월 이후 9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넓은 의미의 통화량 지표에는 현금과 수시입출금식 예금 외에 2년 미만 정기 예금과 적금 등이 포함됩니다.
이 가운데 정기 예금과 적금이 18조 3천억 원 불었고, 수익증권도 6조 8천억 원 늘었습니다.
한은은 예금 금리가 고점이라는 인식과 은행의 유치 노력으로 정기 예·적금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