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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건설업계 위기 속 태영 대주주 무상감자·1조원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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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위기 속 태영 대주주 무상감자·1조원 확충

[앵커]

워크아웃이 진행중인 태영건설의 정상화 방안이 나왔습니다.

1조원 규모의 자본 확충과 대주주 자본 감자 등이 이어지는데요.

급한 불은 껐지만, 건설업계 위기는 여전하다는 지적입니다.

보도에 박효정 기자입니다.

[기자]

산업은행이 채권단에 설명한 태영건설 정상화 방안에는 대주주 지분을 100대 1로 감자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