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구미의 한 상가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 중이다./경북소방본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더팩트ㅣ구미=김채은 기자] 경북 구미의 한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쳤다.
1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21분쯤 구미시 원평동의 한 3층 상가 1층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11대, 인력 35명을 투입해 전날 낮 12시 30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건물 관계자 A(40대·여)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촛불 취급 부주의로 인한 불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