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양민하 기자] 팬데믹 이후 친환경 건강기능식품의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은 그린알로에(대표이사 정광숙)가 제품의 경쟁력으로 '2024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10회째 건강기능식품 기업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그린알로에에 따르면 10회째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건강기능식품 부문에 선정된 원동력은 신소재 발굴에 따른 지속적인 제품 연구개발(R&D) 투자에 있었다. 그린알로에만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문 연구진과 협업해 원료 선별부터 차별화시켰다는 설명이다.

주성분인 알로에는 미국 농림부가 인증한 유기농 알로에 원료를 유효성분 파괴를 최소화한 급속동결건조공법으로 함유하고, 기능성 원료는 식약처의 인증을 받은 친환경 신소재를 복합적으로 구성해 품질력을 갖췄다.

그린알로에 관계자는 "또한 '전 제품에 중국산 원료는 단 1%도 사용하지 않는다'는 확고한 경영철학과 함께 신소재 발굴에 따른 끊임없는 신제품 연구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친환경 제품으로서 합성부형제도 자연 유래물질로 대체하고, 합성보존료·합성감미료·합성착향료가없는 '3무 제품'으로 기업선호도도 높였다는 설명이다.

제품의 보존 성분도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피부건강, 장건강의 기능성을 인증받았다.

식품의 제형도 식물성 연질캡슐로 다시마, 미역, 톳 등에서 추출한 식물유래 타입으로 개선했다. 그린알로에는 이외에도 현대인의 건강 솔루션을 위한 전문화되고 세분화된 식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정광숙 그린알로에 대표는 "초심의 경영 마인드로 착한 제품력을 통해 소비자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대표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사원 중심의 정책으로 본사 영업부 내근 사원제를 도입해 평생 일터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명성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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