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6 (월)

이슈 통화·외환시장 이모저모

한일, 원·엔 절하…"외환시장 변동성에 적절 조치 취할 수 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장관 면담한 최상목 부총리(오른쪽)

한일 재무장관이 최근 원화와 엔화 통화 가치 급락에 심각한 우려를 공유하고 급격한 외환시장 변동성에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장관은 현지시간으로 16일, 미국 워싱턴 D.C.에 있는 세계은행에서 면담했습니다.

양국의 경제발전을 위해 협력을 강화해 나가는 데도 합의하고 주요 20개국(G20), 아세안+3 재무장관 회의 등 다자무대에서도 지속해 공조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양국은 이른 시일 안에 한국에서 개최될 제9차 한일 재무장관회의 일정 등도 조율하기로 했습니다.

(사진=기획재정부 제공, 연합뉴스)

정연 기자 cykite@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