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에게 물총을 쏘고, 길거리에서 춤판이 벌어집니다.
4월 중순에 치러지는 태국 최대의 축제 '송크란'.
일 년 간의 불운을 씻는 의미로 불상과 손에 정화수를 뿌리는 전통이 이제는 서로에게 물을 뿌리고 진흙을 발라주는 축제가 됐습니다.
대형 살수차와 코끼리가 동원되고, 관광객 50만명이 몰리며 전국이 들썩거리죠.
지난해 12월엔 세계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
4월 중순에 치러지는 태국 최대의 축제 '송크란'.
일 년 간의 불운을 씻는 의미로 불상과 손에 정화수를 뿌리는 전통이 이제는 서로에게 물을 뿌리고 진흙을 발라주는 축제가 됐습니다.
대형 살수차와 코끼리가 동원되고, 관광객 50만명이 몰리며 전국이 들썩거리죠.
지난해 12월엔 세계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