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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새로운미래, 지도부 총사퇴·비대위 전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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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에서 지역구 1석 확보에 그친 새로운미래는 지도부를 비롯한 모든 당직자가 사퇴하고,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려 당 운영을 맡기기로 했습니다.

이낙연 공동대표는 오늘(17일) SNS를 통해 그동안 지도부를 포함한 여러 지도자, 관계자들과 만나 당의 현실과 미래를 상의한 결과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비대위는 창당 초심에 기초하면서도, 어려운 상황을 타개하고 최적의 진로를 개척할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을 비대위원장으로 지명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