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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조정훈 "박영선 총리說·양정철 비서실장說은 '만우절 같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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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에겐 험지인 서울 마포갑에서 당선된 조정훈 의원은 "민주당 후보를 찍으면 멋지게 보이고, 국민의힘 후보는 도저히 찍지 못 하겠다는 게 이번 총선을 관통하는 민심"이라고 진단했다.

조 의원은 오늘(17일) TV조선 유튜브 강펀치에 출연해 "어렵지만 마포 갑 선거에서 이긴 것은 정권 심판이 아닌 현실적인 공약을 가지고 주민들을 설득하고 또 설득한 결과"라면서 "시민들에겐 여당에게 표를 주는 건 부끄러운 일이고, 간지나는 일이 아니라는 인식이 팽배하다는 걸 국민의힘이 뼈저리게 인식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