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은 위메프 마케팅실장(왼쪽)과 김현성 광주경제일자리재단 대표가 지난 12일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최상준홀에서 '디지털 전환 역량 강화 및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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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위메프는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과 함께 지난 12일 재단 최상준홀에서 김현성 재단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광주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돕고 온라인 플랫폼 내 역량 강화 및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광주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전환과 지역 상품 판매 활성화에 힘쓰기로 했다. 또한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온라인 플랫폼 입점 △전용 기획전 개최 등 광주 소상공인의 사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지원책을 함께 펼친다.
한편 재단은 광주경제고용진흥원과 광주상생일자리재단이 통합해 지난 7월 출범한 공공기관이다. 광주광역시의 상생형 일자리 창출과 소상공인 경영 여건을 개선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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