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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센서 이물질 닦으며 달린다…오프로드 자율주행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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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현장이나 험지를 다니는 자율주행 기술은 개발 난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로 센서에 달라붙는 흙먼지와 이물질 때문입니다.

게다가 비나 눈이 심하게 오면 오작동을 일으키기 일쑤입니다.

그런데, 국내 연구진이 이런 걱정을 씻어냈습니다.

'오프로드 자율주행' 기술입니다.

비나 눈이 오면 센서를 바로잡아서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는가 하면 거리와 물체의 형태를 측정하는 센서에 이물질이 붙으면 세척액을 내뿜고 와이퍼로 닦아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