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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중국군, 오늘부터 미얀마 접경 지역서 실사격 훈련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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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미얀마군과 반군 사이의 교전이 확대되는 가운데 중국군이 17일부터 미얀마 접경 지역에서 실사격 훈련에 돌입한다.

중국 인민해방군 남부전구는 이날 웨이보(微博·중국판 X) 공식 계정을 통해 이날부터 연간 훈련계획에 따라 중국-미얀마 접경 지역에서 대공 방어 실사격 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찰과 조기경보, 입체 봉쇄, 경고 및 퇴거, 대공 타격 능력 등을 점검하기 위한 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