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광주시가 달빛산업동맹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첫 회의를 전북 남원시에서 열었습니다.

추진단은 지난 2월 7일 영호남 10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체결한 '남부 거대경제권 조성 협약'의 내용을 구체화하고, 상생 협력 과제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마련된 실무협의체입니다.

상생 협력 과제는 달빛고속철도의 조속한 건설과 달빛첨단산업단지 조성, 국가 AI·디지털 혁신지구 구축 등입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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