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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이슈 경찰과 행정안전부

신한금융, 범죄피해자 지원 행안부·경찰청과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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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윤희근 경찰청장,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진옥동 신한금융희망재단 이사장(왼쪽부터)이 17일 오후 업무협약식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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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희망재단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안전부·경찰청과 함께 '범죄 피해자 지원 사업'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 경찰청은 피해자 보호 담당 경찰관을 통해 보호 지원 대상 범죄 피해자 취약계층 발굴을 확대하고, 행안부는 이들을 위한 각종 행정 업무를 지원한다.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총 40억원을 지원해 범죄 피해자의 원활한 사회 복귀를 위한 생활·의료·주거비용 지원과 성과보고회 및 시상식 개최 등 경찰관들을 격려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한다.

[박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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