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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김건희·채 상병 특검...국민의 명령이다” [막전막후 총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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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6일 국무회의에서 4·10 총선 결과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총선 참패’라는 성적표에도 불구하고 “국정 방향은 옳다”고 강조했는데요. 12분 가까이 생중계된 머리발언에서 윤 대통령은 총선 참패의 원인으로 지목됐던 해병대 채아무개 상병 순직 사건 관련 의혹,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 등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을 피했습니다. 같은 날, 입장 발표 4시간 뒤에서야 윤 대통령은 “대통령인 저부터 잘못했다. 국민들께 죄송하다”고 밝혔는데요. 이마저도 생중계가 아닌 비공개로 진행된 국무회의 때 나온 발언으로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의 입을 통해 전해졌습니다. 민주당은 총선 승리 뒤에 각종 특검을 추진하겠다고 벼르고 있는데요. ‘채 상병 특검’을 5월2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다는 방침입니다. 국민의힘에서도 ‘채상병 특검’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조금씩 나온다고 하죠. 과연 어떻게 될까요? 특검법이 통과된 이후에 윤 대통령은 또다시 거부권을 행사할까요? 좀 더 깊은 이야기는 〈성한용x송채경화의 정치 막전막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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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괄 프로듀서 : 이경주
기술 : 박성영
연출 : 이규호 pd295@hani.co.kr 정주용 j2yong@hani.co.kr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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