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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野, '이화영 술판 진술' 진상조사단도 만든다…18일 수원지검 항의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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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은 검찰을 향해서도 날선 공세를 계속했습니다.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의 술판 진술과 관련해 CCTV를 공개하라고 압박했고, 진상조사단도 꾸리겠다고 했습니다. 내일은 수원지검을 항의방문해 공격의 강도를 높입니다.

오현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민주당 박찬대 최고위원이 이화영 전 부지사가 술을 마셨다고 지목한 장소의 cctv와 출정기록을 공개하라고 거듭 압박했습니다.

박찬대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1313호실 앞방 복도를 비추는 CCTV를 공개하면, 같은날 세 사람이 한자리에 모였는지 금방 확인될 것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