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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끔찍한 혼종" "메시지 관리 부실"…쏟아진 '하마평'에 정치권 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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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검토된 적 없다" 선 그어

정치권 "여론 떠보기 위해 의도적으로 흘린 것"

[앵커]

22대 총선이 일주일 지났습니다. 대통령실은 총선 참패에 인적 쇄신을 예고했는데, 지지부진하다 못해 어지러운 모습입니다. 정치권은 종일 이름으로 시끄러웠습니다. 박영선 전 장관,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 같은 문재인 정부 인사들이 각각 국무총리와 비서실장으로 거론됐는데, 대통령실은 부인했지만 메시지 관리에 부실했다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박유미 기자입니다.

[기자]